이순신포럼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순신포럼 회원님들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언제나처럼 을미년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되어지며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생존이 전략이다 하며 회사를 이끌어오신 기업의
사장님들, 가족을 위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며 열심히 일한
우리의 아버지들을 위하여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번영과 발전의 그늘에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도 있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매년 12월 첫째 주일이면 일년동안의 마음을 모아 전하고자
자선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늘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피시고...
그래서 모함도 받으시고 죽을 고생도 하시고....우리는
그 분의 뜻을 따라 우리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정하고
벌써 6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부경찰서와 함께 하는 이순신 청소년 캠프(11/28),
의주로 가는길 걷기명상(12/5), 그리고 중구청과 함께 하는
이순신 청소년 캠프 (12/29) 이렇게 3번의 행사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부문화도 그렇고 특히 역사인문학 탐방에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누구나 매력적으로 느끼며 그 다음의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멋진 프로그램 입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는 못하셨지만 응원해 주시고
기부해 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12/29(화)에 떠나는 중구청과 함께 하는
이순신 청소년 캠프만 남았습니다.
아직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지 못하신 회원님께서도 힘껏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이순신포럼이
이순신 장군의 충효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널리 퍼트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순신포럼 이사장 이부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