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영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방문객을 반기는 망일루
광해군 3년 제 10대 통제사 우치적이 세운 종루, 이곳을 지나 세병관으로 간다
예전에는 이 돌계단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으나 일제강점기 때 매립되었다고 전한다.
망일루 앞에서 통제영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임진왜란의 승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 숙종 3년(1677) 제 57대 윤천뢰 통제사가 세운 수향루
여수의 진남관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 단일 목조건물인 세병관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단청 공사중 이어서
아쉽게 외곽에서 관람만 하고 돌아섰다.
세병관의 유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역대 통제사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던 공덕비
땅 속에 뭍혀있던 것을 발굴하여 이곳에 모아놨다.
선조의 명에 따라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1606년에 세운 충렬사,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제사를 올린다.
충렬사에 대한 설명을 문화해설사로부터 듣고
충무공이순신을 기리며 참배를 하였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계속되는 충무공정신 이어받기
이박사님의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 강의
특강에 이어 부서별 장기자랑과 단합대회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