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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거북선이라고 불렀다......

관리자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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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거북선이라고 불렀다......(前略)... 공이 전라좌수사로 있으면서 왜적이 쳐들어 오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창을 벼르고 쇠사슬을만들어 불의의 사변에 대비 하였다. 그리고 지혜를내어 큰 전선을 창작했는데, 배 위에는 큰 판자를 덮고, (中略)....전부 송곳 칼을 꽂아서 사방에 발을붙일 곳이 없도록.....전후좌우로 각각 6개씩의 총구멍을 내어서 큰 탄환을 쏘게 만들었다. 그 형상이엎드려 있는 거북과 같다고 해서 이름을 거북선이

아래에 있는 자를 건너뛰어 올리면..... (0)
관리자 | 2024.09.23
아래에 있는 자를 건너뛰어 올리면.....기묘년(己卯 : 35세, 1579년) 봄에 병부랑(兵部郞 :兵曹正郞 徐益)으로 있는 자가 자기와 친한자를차례를 뛰어 넘어 참군(參軍)으로 올리려 하자,공은 담당관으로서 이를 허락하지 않으면서말하기를, "아래에 있는 자를 건너뛰어 올리면당연히 승진할 사람이 승진하지
도리어 뇌물을 받고 화의를 하려고 하십니까? (0)
관리자 | 2024.09.09
도리어 뇌물을 받고 화의를 하려고 하십니까?(前略).. 행장(行長)은 우리 수군들이 바다를 굳게지키고 있는 것을 염려하여 마음으로 화친을 청하면서 심부름꾼과 뇌물을 수도 없이 보내니드디어 도독은 이를 허락하고 싶어 하였다. 공이말하기를, "이 적들은 우리 작은 나라에게는 이미 한 하늘
나는 먼저 대감을 따라가야겠다...... (0)
관리자 | 2024.09.02
나는 먼저 대감을 따라가야겠다......(前略)... 젊은 장정들은 자기 처자들을 보고 말하기를, "우리 대감이 오셨으니 인제 너희들도 죽지 않을 것이다.천천히 찾아 오너라. 나는 먼저 대감을 따라가야겠다."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공을 따르는 자들이 연달아 줄을이었다...(後略)  &n
어찌 누워 있을 수 있겠느냐..... (0)
관리자 | 2024.08.26
어찌 누워 있을 수 있겠느냐.....(前略)... 이때 공은 전염병에 걸려서 병세가 몹시위중했는데도 오히려 하루도 가만히 누워 있지 않고 이전처럼 일을 하였다. 자제들이 몸을 쉬면서 몸조리 하기를 청하자, 공은 "적과 상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승패가 순식간에 결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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