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의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그동안 미션수행을 성실히 해준 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자져봅니다.
마무리도 훈훈하게.......
식사 후 해저터널을 지나서 착량묘로 걸어서 이동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순국하고 전란이 끝난 이듬해 백성들이 공의 충절과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초가집을 짓고 위패를 모시어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신 곳.
이충무공 사당의 효시이다
그후 이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초가집을 기와집으로 고쳐 짓고 이름을 착량묘라 하였다
착량묘에 대한 유래와 의미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회원들
'한산도 의론담화'의 마지막 여정을 이충무공의 위국정신을 기리며 참배하는 것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