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참배를 위해 현충사로 향하는 학생들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날씨는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구 본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지되었던 것을 1932년 이충무공유적보존회와 동아일보사가 추죽이 되어
민족성금으로 이 건물을 다시 세웠다.
이후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본전이 새로 세워져 구 본전은 현위치로 이전 세워졌다.
삼삼오오 모여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홍살문을 지나 현충사 본전으로 향하는 학생들
학생 대표가 분양을 하고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충무공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넋을 기립니다.
충무공이순신 장군의 얼을 담아서 단체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