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봉화를 올렸던 봉수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다도해가 한 눈에.... 그러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상주해수욕장까지만 보였답니다. 그래도 우리는 정상에 올랐다는 기념으로 화이팅!!!
꽃보다 CEO!! 모두 혈기 왕성한 사장님들이십니다. 뭐가 달라도 달라요.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이시고..
아무나 사장님 하시겠습니까? 추진하시는 사업마다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필사즉생!!!
노량해전이 있기 전날밤 시마즈 군대가 사천성을 떠납니다. 대마도의 종의지가 장인인 고니시
유카나가를 구한다고 출발 합니다. 사천왜성을 둘러보며 ......
이순신 장군의 사천해전에서는 이기고 조,명 연합군의 사천성 전투에서는 지고....
사천 왜성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 하고 있습니다.
사천 왜성의 천수각으로 가는 성문 입니다. 일본의 히메지 성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해서 주변 정리를
할 때 참고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성문과는 많이 차이가 있죠.
일본성곽과 우리나라의 성곽에 대한 설명 입니다. 일본은 수비형으로 미로 같이 만든 반면에 우리나라의
성은 울타리처럼 만든점이 비교 됩니다. 그러고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싸움을 잘 못합니다.
이런 성을 쌓은것만 보아도 백의민족, 동방의예의지국이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사천해전의 야외 설명 입니다. 처음으로 거북선이 참전했지요.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도 조총에
어깨를 다칩니다. 그 때는 약도 없고 주사도 없고 양잿물로 상처를 씻어내곤 하였다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고 생각하니.... 아침에 총탕에 맞았는데 사움이 끝날때까지 독전하시고 저녁에
칼끝으로 총알을 파 내었다고 하시니 독하긴 독한 사람인것 같아요. 무섭지도 않으셨을까....
사천해전 전승 기념비 앞에서 한 장!! 우리도 싸울때마다 이긴다. 사업을 전개할때마다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