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항몽항쟁을 했던 용장산성의 충혼탑에서 묵념을 하고 영상실로 올라 갔습니다.
1300년대의 고려시대의 진도 이야기에 선생님도 푹 빠져버렸습니다. 삼별초의 난 어떻게 배우셨나요?
용장산성의 문화재 발굴터 입니다. 많은 유물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운림산방으로 가는 길에 정유재란순절묘역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떼무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름모를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을 감사히 생각하며 묵념하였습니다.
명량대첩이 끝난 후 남아있던 왜적들이 다시 쳐들어와서 진도의 남자들이란 남자들은 모두 죽인
일명 떼무덤 입니다. 지금은 정유재란 순절묘역으로 사당도 만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