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 안의 부엌 입니다. 프란체스카 여사가 쓰셨다고 하는 싱크대....
검소하게 사신것이 눈에 띄는 대목 입니다. 예전의 물건들이 잘 보관되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진주 하면 촉석류, 논개 하고 떠올리시겠지만 진주 비빔밥이 비빔밥의 원조랍니다. 육회를 얹어
내놓는 것이 일품이었습니다. 우리는 떡갈비도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ㅎㅎㅎ
진주성 안으로..... 북문으로 들어가서 나중에는 촉석루 문으로 나올것 입니다. 다음주부터
유등 축제가 있어 성안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진주국립박물관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진주국립박물관의 임진왜란관의 설명을 듣고 거북선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안내 해설사의 설명이
간결하고 진솔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아셨죠..... 모두 깊은 관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촉석루에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