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내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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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근혜 대통령 별장 견학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30

조회 19,342

이순신포럼 회원님!

천혜의 요새인 진해, 옥포만의 아주 작은 섬, 대통령 별장을 견학하고
돌아왔습니다.  세계의 열강들도 탐냈다고 하는 진해 앞바다의 그림같은
섬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파수꾼 역활을 하는 기지였어요.

지금은 그것으로 거가대교가 지나가고 있고 저도 역시 거가대교의 끝자락이
물려 있었답니다.  조그마한 아주 작은 아름다운 섬이었으며 그 안에는 골프장도
낚시터 있어 여름 한 철의 휴양지로서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이충무공 탄생지인 명보아트홀 앞을 출발하여 백의종군 길을 따라
우연히도 지금의 경부 고속도로 가 백의종군길인데 진해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가 서울이라는 것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
 매번 이곳에서 설명을 하고 출발 합니다만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금방 학습모드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진해에서는 해초 비빔밥으로 점심을
하고....그 옆의 골프장에서 공이 날라와서 우리 회원님의 차 뒷유리를 깨트렸답니다.
내일 까지 고쳐 주기로 하고 버스로 해군사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니....

이순신포럼 회원님 환영합니다 하는 커다란 글씨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해사 교장님께서 환영의 인사말을 해 주시는데 너무도 감격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또 교장님을 뵈올 수 있을까 하여 모두 기념 사진 찍는다고 한 컷씩
한것이 30분은 족히 넘었습니다. 

우리 해군의 역사와 사명 그리고 중요성을 조목조목 알려 주시면서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바다를 굳세게 사수 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주시는 교장님의
모습이 너무도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예비역 박광용 제독님과 예비역 김덕수 제독님 두 분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더욱 더 자리가 빛났습니다.  해사 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학수 박물관장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내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사와 유물 등 거북선까지 이어졌습니다.

실제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을 탑승해 보고 설명도 듣고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귀를
기울였습니다.  버스로 두 대 모두 60명이 함께 하셨는데 아버님을 모시고 온 효자팀이
두 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효녀팀이  한 팀 등 이순신 장군의 충과 효를 본받는
모범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라고 말씀 하신 이순신 장군의
뜻을 실천 하셨습니다.

해군사관학교의 생도사도 관람하고 우리는 부둣가로 가서 군함을 타고 저도로 향했습니다.
약 50분간의 뱃길이었지만 하얀 포말을 남기며 미끄러져 가는 군함 위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수병들의 모습에서 아~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도에 도착하니 또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로 멋있는 해변가의
식사를 하였고 그다음에는 작은 열린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미리 계획되었다 라기보다는
이번에 참가하신 회원님들 중에서 재능기부 하시는 것으로 해서 MC도 한 사람, 가수도
한 사람, 이렇게 멋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답니다.

특히 신나는 교회의 목사님은 부부가 기타까지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지나간 옛추억
7080 노래로 심금을 울려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래했어요. 손에 손을 잡고
율동도 하고 서로 안아주고 춤도 추며 그야말로 어린시절로 되돌아 갔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아침 명상시간
말씀도 안드렸는데도 모두 일찍 일어나셔서 한 바퀴 도시고 전망대에 가셔서 거가대교도
보시고 해변가도 거니시고.... 나름대로의 추억 쌓기에 바쁘셨답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군함을 타고 진해로 나와서 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구경 하였고 그 분의
검소한 생활 양식을 보고 모두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서 다시 재평가 되어야 할 분입니다.  아뭏든 그 다음은 잠수함 부대 방문이었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민간인들에게 처음으로 개방하였다는 저도 대통령 별장을 뒤로하며 우리는 진주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배도 고팠지만 진주 비빔밥을맛있게  먹었습니다.  원래 비빔밥은
진주랍니다.  전주비빔밥은 브랜드 관리를 잘해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하네요.  어쨌거나
육회가 올라간 것이 별미였습니다. 

진주국립박물관은 임진왜란 박물관으로 재탄생 하면서 진주성 전투에 대한 사료도 많이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도 있어 제대로 관람 할 수 있었답니다.  마침
다음주에 유등축제가 있어 성 안의 잔디밭이고 성가퀴고 모두 행사 전시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물도 볼 수 없었답니다.

촉석루에서 무언가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창작물을 연출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구수한
우리가락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촉석루 바로 밑에 논개바위가 있는데 조금 위험했습니다. 
그래도 모두 내려가 보고 사진도 찍고 그 날의 그 역사도 되새겨보고....

진주성을 끝으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버스안에서도 임진왜란의 공부는 계속 되었고
이순신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가 과제 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저도
대통령 별장을 방문한 것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는 대통령님께 힘을 실어 드리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해군 장병 여러분들께도 성원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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