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종군의 충정을 묻다. 

                                                     노재혁_ (주)대승에듀 대표이사 
 

아! 비옥한 산야 미풍양속 왜구에 짓밟히도다

백의민족 유린되고 문화재 소실되었네.

조정의 당쟁은 삼도수군통제사 윽박지르네.

조정과 민초가 의기투합

전의를 다듬어 혈전을 요구하니

전승의 장군 고문을 감내하도다

정탁대감의 간언 국운이었으리라

하늘이여! 장군의 충정 일심으로 몸 추스르도다.

서애대감 풍전등화 속 국운을

장군과 수군에 있음의 묵언의 대화일세.

품계 낮춘 수군지휘체제가 그 무엇이랴

남해에 흩어진 병사 민심 수군재건으로 벽파진에서 우수영으로 진을 옮기네.

신에게 아직도 전선 12척 남아있음 이리라.

명량의 승전이여!

한산대첩은 일본 수륙병진전략 분쇄로

전라-충청보전으로 조선중흥일세

노량해전의 고군분투 살신성인은

국토를 유린한 왜구를 돌려보낼 수 없는 우국충정이었으리라.

장군의 지략전술은 하늘도 감탄하네.

충무공의 리더십!

봉사와 헌신 배려의 사랑실천의 리더십이리라.

가와다 이사오는 말한다!

한국인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이라 받들지만,

진정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를 일본인 보다 모른다니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필사즉생 필생즉사 정신이었으리라!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니 천명도 두렵다 하네

변화와 혁신 속 사람을 끌어주는 경영전략 이었으리라.

사람을 조화롭게 다루는 충무공에게 배우는 중소기업 CEO 동반자들이여!

우리는 인적자원이 회사에 있음이리라.

나의 경쟁력을 전문지식에서 찾는 리더(reader)임을 오늘도 숙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