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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2020-10-15
56,259
독후감
1. 이순신의 리더십을 배우다.
바다를 버리라고 했던 선조 임금의 명을 어기고 끝내 바다로 나가 버림을 받은 장군 이순신은 오직 백성을 위해 불가능에 맞서 싸운 진정한 영웅에게 독립성을 배우게 되였습니다.
그 영웅심을 이여 받은 대한민국의 건아들은 한류열풍으로 세계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삼성반도체가 일본을 앞서 우수한 품질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일본에게 30년 뒤져있었던 산업을 독립성을 전수받아서 전자제품과 가전제품이 세계시장을 앞서갈 수 있는 변화가 이여지고 있습니다.
BTS 방탄소년과 유럽에서 손흥민 축구선가 활약상은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의 리더십을 이여 받은 국민들의 레버리지는 상당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은 조직경영이라며(organization operations)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를 발간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이부경이사장님의 나라사랑은 높이 평가하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를 읽으면서 일본인이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달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36년 동안 가진 만행을 자행하면서 조선을 일본영토로 만들려는 야만적인 만행이 결국 영원히 패전국으로 남게 되었다는 소견입니다.
요즘 연일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는 일본의 아베 총리와 고노 외무상, 툭하면 독도를 자기영토라며 세계지도에 표기 되었다는 등 우리 국민에게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43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우리에게 만행과 위안부 반성이 없는 한 영원히 패전국은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2. 일본은 영원한 패전국이다.
이순신 장군은 전쟁 중에도 손자병법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을 보면 타인의 인생에서 무언가 배워서 자신의 생활에 도입하고 이를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하신 장군입니다. 어린 소년시절부터 틈만 나면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 스스로 배워 한층 열정 충만으로 용기를 갖게 되였고 성장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였습니다.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에 발탁되면서 해상의 중요한 임부를 맡고, 임진왜란에 삼군수군통제사가 되어 삼도의 수군을 관장하여 여러 해전을 승리로 이끄는 전공을 남겼습니다.
청렴하고 강직한 그의 성품과는 달리 시기와 모함을 받아 파직과 복직을 거듭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유재란 당시 왜적의 관계와 원균의 모함으로 옥살이를 하고도 백의종군을 하였습니다.
수군 재건을 위하여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복직되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을 상대하여 명량대첩을 이루었습니다. 정유년 가토 기요마사가 온다는 허위정보에 출동하지 않은 것을 서인과 대간들이 반역죄로 몰아갔고 원균의 모함으로 옥중에 갇힌 신세가 되었으니 얼마나 분하고 원통할까 합니다.
다행히 특사를 받아 백의종군하였지만 모친상을 당하고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출정하였습니다. 그 해 10월 왜적들이 명량대첩에 대한 보복으로 아산 고향을 방화하고 이를 대항하였던
셋째 아들이 죽게 되였고 가장 애착이 있었던 아들이었으니 얼마나 애통했을까 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고 마음은 항상 어머니의 안부를 걱정하였으며 아들에 대한사랑은 엿볼 수 있었으나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없어 아쉬웠던 점도 있습니다.
그 당시 남자들은 아내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금기시하였기 때문일까 합니다.
전쟁터의 군사들뿐만 아니라 피난생활을 하는 백성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엿 볼 수 있었고 격의 영웅장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장한 체격을 가진 이순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는 자주 병고에 시달렸습니다.
1598년 노량에서 왜군과 격전을 벌이는 도중 총탄을 맞고 전사하였습니다.
일본은 무력의 야욕으로 조선을 침입하여 숱한 군사와 백성의 목숨을 앗아간 만행으로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패전국으로 남을 것입니다. 박 동 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