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부경사장님이십니다*^^*
충무공 탄신일인데... 천안함 일도 있고 비도 내리고 해서 왠지 좀 쓸쓸하다했는데 의미있는 행사에
다녀오셨군요...
사장님 말씀대로, 명보극장앞에 그 분의 생가터란 표식이 있는 지를 이 버스를 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 최근 슬픈 일만 없었더라면 명보 극장 근처가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임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는 이 행사가 기쁘고 신나고 왁자지껄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제처럼 말입니다.
이순신 장군님도 어제 오늘 좀 슬프셨을것 같네요...
조선 수군의 후예인 해군 46명이 순국하여서 아마도 무척 마음 아파하셨을듯합니다.
그래도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다음에 다례회가 어떤 행사인지 사장님께 얘기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마음이 자꾸만 가라앉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12차 가서 기운도 얻고 마음도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