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13차 회원 여러분!



어제는 무엇부다도 축구 얘기로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답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날 12일의

그리스전부터 우리의 뒷풀이도 미루고 응원 하였던

아르헨티나전 그리고 16강 진출 확정을 한 나이지리아전까지

모두 축구 전문가만 모이신것 같았어요.



답사후 2주만에 만났지만 모두 반가워 하시면서 좋은 얘기

나누시는 회원님들, 멀리 충주에서 올라오신 임원빈 교수님을

비롯하여 원희재님, 양정선님, 남지연님, 전홍기님, 우형규님,

이성준님, 박성필님 등 여러분이 오셔서 자릴를 빛내 주셨습니다.

전홍기 사장님은 가족과 함께 하셨습니다.



비록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해 주신 다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여행의 사진을 정성스럽게 CD에 넣어

보내주신 하영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모두 전달 하였습니다.



끝나고 우형규 사장님께서 시원한 맥주 한잔 사주신것도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이렇게 뒷풀이로만 끝나지 말고 회원들간에 더 친밀하게 모일 수

있는 모임을 형성 하는것이 좋지 않느냐는 건설적인 의견도 나왔습니다.



2010년도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습니다. 하반기 일정을 재 조정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알알이 보석같은 우리 회원님들이 원하시면

제가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이순신 파워 리더십 버스]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리더십 버스 입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