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지금까지 리더십 버스 뒷풀이에 이렇게 적게 참석하신 모임은 없었습니다. 답사 가실때는
제일 많이 가셨는데 뒷풀이에는 의외였습니다. 아마도 금요일 저녁이었다는 점, 제일 번화한
강남으로 정했다는점, 등등 참석 못하시는 이유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지난 14차때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 전원 다 참석 하셨었는데 하고 생각하면서
오신분 들만이라도 좋은 시간이 되어야겠다고 내색 하지 않으며 진행 하였답니다.

주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며 회원님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다른 뒷풀이와는
달리 이번에는 남일희 회장님의 생활 법률 시간이 되었습니다. 법은 어렵다고 느끼면 안된다.
우리 생활 속에 항상 함께 하고 있게 때문에 잘 따져 보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들어보고 해서
가능한한 협의를 통해서 원만한 해결을 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우리도 생활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 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이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주로 변호사에게 상담도
하시고 선배나 전문가에게 여쭤 보기도 하시잖아요. 또 상식이라는것이 있어 스스로 판단 하시기도
하구요. 필요 하시면 리더십 버스 회원님들의 휴먼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벌써 탑승 하신 회원님들이 300명이 넘었습니다. 좋은 휴먼 네트워크 형성하고 있습니다.
연락 주세요. 알려 드리겠습니다.


멀리 충주에서 임원빈 교수님께서도 오셨는데 한산대첩축제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왔는데 전해
드리지도 못하고 다음에 15차는 뒷풀이 다시 한번 더 모여야겠습니다. 여름 휴가도 끝나고 조금
시원해 지면 다시 날을 정하여 연락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