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초동 코스트코에 갔는데...어떤 여자분이 반가운 얼굴로 오시는데...저도 어디서 뵌 분 같아...막 머리 속에서 찾고 있는데...김진일 회장님 사모님이셨어요..리더십 버스 함께 탔었고요...아마 하동 매화 농원갔을 때 인것 같아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모님 왈...2층부터 따라오셨데요...처음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결국 생각해내셨던 모양입니다. 작년에 여섯 차례 리더십 버스를 타고..2회에 걸쳐 리더십 ceo 과정에도 참여해서 반가운 많은 분들 만났는데...멀어지는 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어느 덧 6월입니다. 2011년 남은 기간...가끔은 이충무공을 생각하면서...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임원빈 교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