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24차 뒷풀이 후기 (2011. 8. 22)
리더십 버스 24차 회원님!
오늘이 처서라서 그런지 아침에 조금 선선합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오는데 우리도 2011년도
가을걷이를 잘 해야겠어요.
어제 많은 분들이 뒷풀이에 참석 하여 주셨습니다.
손문한 본부장님께서 회사일이 너무 바뻐서 참석할
수 없지만 당사의 제일의 상품 [춘장]을 선물로 보내니
회원님들께 전달해 주십사 오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지면을 빌어 손문한 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맛있는 짜장면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이 모두 좋아 하셨어요. 뒷풀이에서 선물도 하나씩
받아 가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가는데 뜻하지 않게
정운천 장관님께서 전화가 와서 참석하시겠다고...
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당연히 바쁘셔서 못 오실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녁 7시가 되자 하나 둘씩 모여 들어 더우기 정운천 장관님까지
참석하고 계시니 금방 분위가 뜨거워졌답니다. 정 장관님의 그
열정에 모두 감동 먹었죠. 이렇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강빈 이사님, 오선자 대표님, 임영균 교수님, 정윤경 사모님, 정운천
장관님, 문춘오 변리사님, 표현국 사장님, 사모님도 참석, 이병섭 대표님,
이재건 사장님, 최두환 만화가님, 이낙용 사장님, 이렇게 모두 12분 참석
하셨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나마 함께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또 어김없이 이순신 제독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질리지도 않으신가 보죠. 1박2일 그렇게 시달리고도(?)ㅎㅎㅎ
어제 뒷풀이 식사는 이재건 사장님께서 쏘셨습니다. 스폰도 해 주시고
정말 너무도 멋있는 밤이었어요. 이재건 사장님 감사합니다. 역시
덕수이씨 가문의 후손이십니다. 제가 호프집은 제가 내겠다 해서 시간이
있으신 몇몇분들과 함께 가까운 호프집으로 갔는데...
좋은얘기 나누고 잘 마무리 하고 마지막에 제가 그만 문춘오 변리사님과
긴급 미팅(리더십 버스 특허내는 문제) 때문에 그만 지불 하는것을 잊고
나와버렸어요. 맨나중에 화장실 다녀오신 최두환 만화가님께서 호프집에
잡히셔서 지불하셨다고 합니다. 우째 이런 일이....
최두환 만화가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7% 드릴께요.ㅎㅎ
모두 비지니스로 바쁘실텐데도 열정이 넘치신 우리 보석같은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순신 따라잡기 하자고 하셨는데 이순신 리더십을
멘토로 하여 추진 하시는 사업들이 다 잘 되시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10월에 개최하는 이순신 리더십 CEO 과정에서 만나뵙기를 희망 하면서
막바지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그리고 진한 감동, 리더십 버스에 울렁증 있으신 회원님들 답사후기
홈페이지에 www.leadershipbus.kr 혹은 다음의 카페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 올려 주세요. 한 말씀만이라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이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