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리더십 버스를 타고나서 (최정윤 사장님께서 올리신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부경 사장님.
우선 귀한 이순신버스에 함께 하게 해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순신 장군은 물론 이러한 일을 준비하고 진행하시는 이부경사장님을 뵈며 많은 감동과 깊은 자기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숙하고 헛점 투성이인 저 자신을 위로하고 채찍질하는 1박 2일..
아는것 만큼 보인다는 말은 ..아는만큼 살아낼 수 있다는 말도 될 것같습니다.
패션협회 및 후이즈 쇼핑몰을 연결하시는 역할로서 저와 우연히 알게된 가까운 언니같은 분으로만 느꼈었는데
사장님은 정말 큰일을 저지르고(?) 계신 분이더군요.
여행 내내 일분 일초도 흩어짐 없어 완벽하게 짜여진 일정과
무엇보다도 이 사장님의 따뜻한 온기와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세세한 배려는 살아있는 이순신을 만나고 체험하는 듯 했답니다.
살아가면서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도 나와 같이 한시대를 살아내는 사람중에서 그런 분을 발견한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이순신장군과 그를 닮은 멋진 여성, 이부경사장님을
그냥 지인이 아닌 제가 사랑하고 본받는 분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꾸짖어 주시고 이끌어주십시요.
최정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