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테마여행!
제 34차 리더십버스는
명량대첩을 테마로
진도/고하도 1박 2일의 여정이었습니다.
2012년 10월 19일 아침 6:30분, 서울 명보극장 앞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에 집결하여
진도향발 버스에 몸을 싣기 전, 이순신 포럼 이부경 이사장님께서 생가터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오후 12시경 진도 도착 후 중식을 위해 '달님이네'라는 한정식 식당을 찾았습니다.
박윤경 사장님의 건배제의로 이번 34차 리더십버스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습니다.
중식 후, 충무공 이순신 제독 전첩비(벽파진) 도착.
충무공은
"신에게 상기도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고 또 신이 죽지 않았으니 적이 우리를
업수이 여기지 못하리이다" 하고 이 바다목을 지키셨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비석 앞에서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12척의 적은 배로 330척의 적선을 모조리 무찌르며 나라를 지키셨던 충무공.
그의 침착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의 정신을 되새기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 명량대첩 전 아군의 사기를 드높인 충무공의 연설을
정성민 친구가 멋지게 낭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