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순신포럼 2012년도 불우이웃 돕기 행사 무사히 마쳣습니다.
올해는 좀 색다른 기획을 해 보았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산행도 하고 회비는 불우이웃 돕기로
사용하기로 하였답니다.
방송에서 하도 춥다고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고 하여 잔뜩 껴 입고 나왔는데 의외로
따뜻하였습니다. 첫째 바람이 불지 않아 너무 좋았고 초겨울의 밝은 햇살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더 따뜻하게 감싸안았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중에 제일 아름다운 8구간 구름정원길을 택하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첫번째
쉼터에서 찰칵!!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슨열매인지 보라색을 띤 작은 열매들이 달려 있는데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예쁘죠!!

아직도 가을이 남아있었어요. 붉게 물든 낙엽을 차마 떨쳐 버리지 못하고 안고 잇었어요. 그늘진 곳에서
발견, 사람들은 이곳에서도 한 컷 찰칵!!

아니 개나리가??? 철잊은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아파트 담장밖으로 노란 개나리를 보면서 자연의
순리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답니다. 아마도 과학적인 분석은 뭐라고 쓰여
있을텐데, 온도, 습도, 햇볕 등등 골치 아프네요.

둘레길 중간 지점에서 불우이웃 돕기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사랑과 나눔의 티켓도 팔고
회비도 걷고 준비해온 간식도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 따뜻하게 끌어안았습니다.
내 사랑의 각오 13장도 읽었답니다. 나는 친절합니다. 나는 무례하지 않습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등등 올 연말연시에 그렇게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나는 모든것을 믿고 바라고 기다립니다.

한명상 선생님의 특강으로 열심히 귀를 기울이는 회원님들..... 이순신을 산에서 만나다. 아마도 무과에
급제하고 저 함경도 동비구보의 군관으로 가셨을 때는 육군이셨으니까 산도 잘 타셨을테고.....
그때는 육군과 수군으로 나누어져 있어도 계급은 모두 같았었나봐요. 이순신 장군은 제독이라고
불러애 하겠지만 그 당시의 계급이 장군이셨으니 그냥 이순신 장군으로 부르기로!!!

한줄기 희망의 빛이(?).... 모두 열심히 듣고 계시지요. 더 많이 오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것 잘 알고 계시지요. 이순신 장군께
관심 좀 가져 주세요.....

우린 이순신 스타일! 건배 제의로 필사 하면 즉생 하세요. 하니까 술을 마시기도 전에 취해서 필생!!
그러니까 즉사!! 모두 죽었습니다.ㅎㅎㅎ 이순신 장군과 함께 회식을 그리고 불우이웃과 함께 식사를....
오늘의 게스트로 오신 박진국 회원님께서 점심식사를 스폰해 주셨습니다.
박진국 회계사님 감사합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비는 다음주에 중구청에 기부하겠습니다. 인증샷 올려 놓을께요.ㅎㅎ
중구청에서도 오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그러면 모두 있는 자리에서 드렸을텐데요.
티켓도 예쁘게 만들었는데요. 마음이 동하시면 연락 주세요. 하나라도 더 보태어 돕고 싶어요.
이것으로 이순신포럼 제4회 2012년도 불우이웃 돕기 행사 및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 포럼 이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