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따라 내려오는 맑은 물을 나무 수로가 인도합니다.



조령관방에 관한 역사적인 내력과, 신립장군이 패한 이후의, 군사요충지로서의 조령과, 조령을 지킨 신충원에 대한 강의를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계신, 장학근 교수님의 강의에 모두가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있습니다.



폭포 앞에서 회원님의 건강한 웃음을 한 컷 담아봅니다.



2관문에 도착, 산행하는 즐거움,, 역사적 장소에 찾아와 배우는 즐거움이 오늘을 뜻 깊게합니다.



2관문을 지나, 계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등산화를 벗고, 물가에서 발도 딱고, 물장난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멋진 포즈를 취하신 회원님을 한컷







주막입니다. 한양에 과거를 가던 선비들이 들려 막걸리 한사발로 목을 적셨을 듣한 분위기~



우리 회원님들도 막걸리와 파전, 감자전을 앞두고 한잔씩 갈증을 달랩니다. 건배를 하시는 장학근 교수님,산도토리묵이 너무도 맛이 있습니다.







조령 제3관문이 보입니다. 산은 높지 않으나 꽤 긴 거리를 등반해서 모두가 조금은 지친 모습들,, 그만큼 성취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