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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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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장군이 왜군에게 패해 강에 몸을 던진 탄금대입니다. 리더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왜군을 무찌르기 위해, 목숨을 아까와 하지 않았던 민병과, 의병들의 모습이 지금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듯
생동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탄금대의 전경,
탄금대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원래 이곳은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합니다.
또한 신립장군이 최후를 맞이 한, 사연을 지닌 곳 이기도 합니다.
탄금대에 바라본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군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