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커뮤니티 > 포토 갤러리
관리자
2013-04-18
16,233
신립장군이 왜군에게 패해 강에 몸을 던진 탄금대입니다. 리더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왜군을 무찌르기 위해, 목숨을 아까와 하지 않았던 민병과, 의병들의 모습이 지금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듯
생동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탄금대의 전경,
탄금대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원래 이곳은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합니다.
또한 신립장군이 최후를 맞이 한, 사연을 지닌 곳 이기도 합니다.
탄금대에 바라본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군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