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기념관
조선시대의 유명한 소치선생님과 미산 허영, 남농 허건 등 3대의 작품 48점을 전시해놓은 곳입니다
당대의 내노라는 화가가 한 집안에서 3대에 걸쳐 나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조선 말기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선생님께서 말년에 그림을그렸던 '운림산방'
문화해설사로 부터 소치선생님에 대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회원님들
소치선생님의 숨결이 서려있는 곳에서 단체사진 한 장
이번 회원님들 사진 찍을 때 특징은
사진사가 여러분~~하고 부르면 네~~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 웃음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들입니다.
아름답다고 소문난 진도의 세방낙조
그런데 쉽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회원님들은 단체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진도의 맛난 회로 빡빡하게 진행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남도 민요의 매력에 푹 빠진 회원님들은
흐에 겨워 시간 가는 줄도 모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