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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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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국립남도국악원 숙소에서 바라다 본 남쪽 바다입니다.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아침 명상 후 국악원 명창께서 지도해주시는 우리가락 배우기가 시작됩니다.
진지한 모습이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명량대첩 후 진도에서 이 지역을 지키다 산화한 선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정유재란이 끝날 무렵인 1597년 경부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총 232기의 무덤이 있습니다.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