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테마여행!
제 34차 리더십버스는
명량대첩을 테마로
진도/고하도 1박 2일의 여정이었습니다.
2012년 10월 19일 아침 6:30분, 서울 명보극장 앞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에 집결하여
진도향발 버스에 몸을 싣기 전, 이순신 포럼 이부경 이사장님께서 생가터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IMG_2465.JPG](http://www.yisunshin.or.kr/_upload/editor/201210231121571725.jpg)
오후 12시경 진도 도착 후 중식을 위해 '달님이네'라는 한정식 식당을 찾았습니다.
박윤경 사장님의 건배제의로 이번 34차 리더십버스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습니다.
![IMG_0092.JPG](http://www.yisunshin.or.kr/_upload/editor/201210231122458126.jpg)
중식 후, 충무공 이순신 제독 전첩비(벽파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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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은
"신에게 상기도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고 또 신이 죽지 않았으니 적이 우리를
업수이 여기지 못하리이다" 하고 이 바다목을 지키셨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비석 앞에서 기념촬영도 하였습니다.
![IMG_0109.JPG](http://www.yisunshin.or.kr/_upload/editor/201210231123325855.jpg)
12척의 적은 배로 330척의 적선을 모조리 무찌르며 나라를 지키셨던 충무공.
그의 침착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의 정신을 되새기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IMG_0114.JPG](http://www.yisunshin.or.kr/_upload/editor/201210231123526483.jpg)
명상이 끝난 후 명량대첩 전 아군의 사기를 드높인 충무공의 연설을
정성민 친구가 멋지게 낭독하였습니다.
![SAM_2996.JPG](http://www.yisunshin.or.kr/_upload/editor/2012102311241124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