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잘 다녀 왔습니다.
제5차 잘 다녀 왔습니다. 비도 안 맞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가 다 여러분들의 염려 해 주신 덕분이라고 감사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칠천량 해전의 비극도 옥포해전의 승리도 느끼면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며 [이순신이 싸운바다]의 이봉수 작가님의 해설은 정말이지 아는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다시 생각 났습니다.
작가님과 함께한 테마 여행 그리고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체험 더우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의 브레인 스토밍! 나는 이런 리더가 되고 싶다. 이런 리더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
니의 리더로서의 어려운점, 예기치 않은 부하의 행동으로 상처받는 리더, 어떻게 할까?
이번 여행의 백미였습니다. 마침 버스가 살롱카여서 더욱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참가자 전원이 브레인 스토밍에 참가 하였답니다. 너무도 바람직한 모습이었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컨텐츠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간 관리자들도 많은 공부가 되었을것이기에 사장님께서 못 오시면 임원들이라도 보내 주세요.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각자 직업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그렇지만 외도의 해상공원에서 산책 할때나 커피 한잔 할때에는 너무도 친근한 우리 이웃 사촌 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