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리더십 버스 제7차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존경하는 파워 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제7차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조금 흐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순신 생가터에 모이니 가슴이 뿌듯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께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된것을 스스로 기뻐하면서 말입니다.
버스안에서의 정운천 장관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명품중의 명품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강의 가슴에 와닿는 강의 모두가 한결같이 감동 하였습니다. 특히 [진검승부]라고 하는
장관님 특유의 경험담은 정말 우리를 놀라게 하고도 남을 지경이었습니다.
울돌목에서의 명량대첩 설명을 들으며 벽파진으로 해서 이순신 장군의 피와 땀이 얼룩진
그날 그바다의 그시간에 우리가 다녀왔습니다. 우리 인생의 명량대첩! 극복 하실수 있으시죠. [필생즉사 필사즉생] 이 말씀 하나만 받아 오더라도 큰 수확이 아니겠습니까?
참다래 유통 사업단을 견학 하면서 정말 우리도 할 수 있구나 하고 자심감과 믿음이
한꺼번에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정운천 장관님을 다시한번 재발견 하는 시간 이었고
저 땅끝마을의 사람들도 다시한번 재 발견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두륜산의 대흥사에서의 산책도 진도의 운림산방의 산책도 빼놓을수 없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심신을 다스리기에는 더할 나위없는 금쪽같은 하루 였답니다. 경치 좋은 팬션에서 명상을 하겠다는 꿈은 깨어지고 비 내리는 아침에 상쾌하게 아침인사를 한것으로 대신했답니다.
무사히 서울로 돌아온것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회원 여러부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