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순신포럼 회원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이 많으셨지요?
코로나 방역 스트레스는 물론 경제활동도 위축되어
기업과 가정의 살림살이도 어려워졌습니다.
너무도 허망한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저희 이순신포럼의 리더십 버스는 운영을 할 수 없었지만
대신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인 [우리가 이순신]을
출간하여 회원님들의 모교에 책보내기 운동으로 기부행사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1년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 모여서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것,
그동안의 일상이 이렇게 중요한 줄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집에 머무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고 하던 것이 새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떻게 변화할지 지금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 같지만 적어도 겨울은 코로나 방역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겨내야하겠지요.

봄은 반드시 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으로
새로운 각오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모든 산업들이 용틀임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코로나를 핑계로 안주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우리의 기초체력은 새해에 유감없이
발휘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기 자신을 보살핀
코로나 방역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 맞는 경제활동으로 활기차게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온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순신포럼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