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포럼 회원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 입니다.
다시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에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추진 하시는
사업들이 잘 되시어 소망 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설에도 고향에 가지도 못하고 부모님도
찾아뵙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년에 한 두번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도 코로나로 인하여 못하게
되었으니 마음이 아프고 조상님들께 죄송할뿐
입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찾으며 사랑으로
함께 뭉친 의리로 이 어려운 국난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그랬고 6.25 때도 그랬고 그리고 20여년
전의 IMF 때도 그랬고 우리는 온 국민이 사랑으로 함께
했습니다. 서로 서로 손잡고 힘을 모으고 금을 모으며
이겨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소처럼 신중하게 생각하며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가는 여유 속에서 우리의 살 길을 찾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말고 막막하고 힘든 어려움을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이순신포럼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