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포럼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방역도 풀리고 이제 일상으로 하나씩 돌아갑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입니까? 너무도 반갑고 기쁩니다.
이제 이순신포럼도 기지개를 켜며 다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를 공부해 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선조임금의 몽진길을 걸으며 어떻게 의주까지 가셨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의주대로 제1구간은 몇년전에 걸었습니다.
이번에는 제5구간으로 화석정을 불태워서 임진강을 건넌 일화가
있는 임진강변 입니다. 또한 임진강 전투의 패배도 곁들여서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최고경영자가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
실례를 잘 보여 준 교훈이며 저희들이 답사 하려고 하는 회석정은
율곡 이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율곡 선생의 발자취도 함께
찾아보는 좋은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1.  일시 : 2022년 5월 28일(토) 10:00 ~ 16:00
2.  장소 : 화석정,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등
     집합장소 :  경의중앙선 문산역 10:00 집합
     (개별 자가용 참가자도 문산역 10:00 집합) 
3.  참가자 :  이순신을 흠모하는 모든이
4.  참가비용 : 30,000원 (청소년 무료)
5.  신청 : (사)이순신포럼 사무국 02-2671-2528/010-2228-1151
     신한은행 100-028-101825 예금주 : (사)이순신포럼 이부경

한양과 의주를 잇는 의주대로, 조선시대에는 대로 중에 제일 중요한
길이었으며, 중국의 문물이 들어왔던 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무대가 되었던 길, 이승훈과 김대건 신부가 천주교를 들여왔던 길,
우리는 이 길위에서 역사를 만납니다. 부디 많이 참석 하시어 새롭게
개발되는 이순신포럼의 하루코스 테마 여행을 힘차게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순신포럼 이사장 이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