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내하는 이순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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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특강 - 임원빈 교수의 [칠천량해전의 교훈에서 배우는 실패의 리더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4-26

조회 22,597

글로벌 커설팅기업 "타워스 왓슨"이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일본등 22개국의 2만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원 몰입도(employee engagement)"를 조사한 "글로벌 인적자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업무 몰입도 비율은 6%로, 전 세계 평균인 21%에 현저히 못 미치는 수준 이라고 합니다.

더우기 마지못해 회사에 다니는 직원의 비율이 48%에 이르러 세계 평균 수준인 38%를 크게 웃도는 실정 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경영진의 리더십에 대한 한국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37%에 불과했으며 이는 조사 대상국 중 최저 수준
입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이런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우리가 왜 리더십 버스를 타야 하는지 목적을 확실하게 가지고 떠나야 합니다. 리더십 버스 12차 특강은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부장을 역임하신 임원빈 교수님의 저자 직강 입니다. 원균과 이순신은 똑같은 삼도수군 통제사였는데 한쪽은 전멸에 가까운 패전으로 한쪽은 싸움마다 이기는 승리의 리더십을 발휘 하는가? 이것이 알고 싶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진해 속천항에서 거제도의 실전항으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면 400여년전의 비극의 바다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고요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날의 비극을 그냥 역사속으로 묻어버릴것인가? 아니면 패전의 아픔을 디딤돌로 삼아 교훈으로 가슴에 새기며 나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으로 삼을것인가는 누구도 가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동양철학을 전공 하시고 유학에 밝으신 임원빈 교수님께서는 전형적인 학국형 리더십에 대하여 열강을 하십니다. 이순신은 유학의 나라 조선이 배출한 리더였다고 말입니다.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지휘하려고 했을때, 리더와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지 않았을때, 어떻게 된다는것을 손자병법을 통하여 유학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통하여 가슴 절절히 일깨워 주는 강의를 놓치시겠습니까?

나오십시요. 그리고 나의 실패를 용인 하십시요. 그리고 깨어 일어 나십시요. 한줄기 희망으로 다가오는 가슴으로 온몸으로 지혜를 알려주는 특별한 강의를 꼭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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