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내하는 이순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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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버스 제13차 신청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5-10

조회 16,717

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이제 명량만 지나면 조선은 없다. 칠천량해전에서의 승리의 여세를 몰아 남원성 전주성을 함락 시키고 물밀듯이 덮쳐오는 왜적들을 어떻게 막아낼것인가? 풍전등화의 나라를 어찌할것인가? 기가막힙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이순신이 가지고 있는것은 오직 배 12척! 절체절명의 순간에 발휘된 이충무공의 리더십을 오늘날 우리는 무엇이라 부르는가? 그 날 그 바다에서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을 찿아 갑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입니다. 그때 나라를 지켜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기무라 아끼꼬, 다나까 신타로등 일본인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면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에게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야말로 필사즉생으로 싸우셨을 이순신 제독과 조선수군들을 위하여 묵념을 드립니다.

그러한 위기를 극복하신 이충무공의 리더십을 재조명하여 나의 경영에 대입해 보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면서 지금까지 경영해온 회사의 리더십에 대하여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것이 어떠실지요. 울돌목에서 바다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하는 아침 명상은 많은것을 일깨워 줍니다. 바닷물이 거꾸로 흐른는 모습을 보며 다가오는 경영의 변수를 집어보는것 또한 의미있는 일일것 입니다.

남농선생의 생가 운림산방도 답사하여 남도의 그림도 감상하시고 우리나라 최고의 저녁노을 세방낙조를 감상 하시는것도 좋으실것 입니다. 저녁에는 하우스 오페라를 개최 합니다. 남도민요의 본산답게 국악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인간문화재를 모시고 판소리, 적벽가, 가야금병창을 함께 즐기시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답사여행의 하일하이트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전 해사 교수부장 이셨던 임원빈 교수님의 [위기관리의 리더십 - 명량해전에서의 이순신 리더십] 입니다. 울돌목에서 벽파진에서 현장에서의 강의는 물론이거니와 버스안에서도 조목조목 집어 주시는 손자병법에 근거한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은 우리들의 회사 경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남도 음식의 별미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로 만들것이고 이런 답사 여행을 통하여 웰빙을 실천 하시고 웰다잉도 준비해 보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꼭 신청 하셔서 좋은 휴먼네트워크도 만드시고 몸과 마음을 한층 더 높은곳으로 끌어 올리는 특별한 체험을 하시기를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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