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특강 - 임원빈 교수의 [명량해전에서 발휘된 이순신의 리더십]
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어떤 상황을 위기라고 하는가. 우리는 위기인줄도 모르고 현실에 안주하여 삶아지고 있는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대통령께서도 전쟁이 끝난지 60년이 지나니까 모두 메너리즘에 빠져서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다고 지적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회사도 순탄하게 매출이 성장 하면서 잘 나갈때 바로 그때가 위기라는 것을 눈치채는 CEO는 보기 힘듭니다. 언제까지나 잘 나갈것 같은 착각에 신규사업에 투자하고 공장을 새로 짓고 본업이 아닌 부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 합니다.
400여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계에 국가 위상을 자랑하며 G20도 유치하고 세계 박람회도 열고 하는 이때가 어쩌면 위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잘 살게 된데에 대한 분석과 반성을 되집어봐야 하지 않을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명량해전에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공부하는 13차 리더십 버스는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부장을 역임하신 임원빈 교수의 특강을 준비 하였습니다. 정유재란이 일어나던 해에 삼도수군통제사직을 박탈 당하고 거기에 더하여 백의종군 중에 어머니의 상을 당하여 제대로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인간적으로서도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중에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직을 임명 받고 다 흩어진 조선수군을 수습하여 명량해전을 치르는 이순신 제독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배웁니다.
서양에서 거창하게 리스크 매니지먼트 하면서 학문으로 MBA 과목으로 가르키고 있지만 우리는 지혜로운 선조들의 훌륭한 교재가 있으므로 일부러 외국의 것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순신 제독의 1597면 9월의 난중일기 한편으로도 리스크 메니지먼트 과목은 충분히 학습 하고도 남는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부디 13차 리더십 버스에 탑승 하시어 위기관리의 리더십 - 명량해전에서 발휘된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함께 공유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