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가 위기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제위기
라고 하기도 하고 안보위기 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모두 움추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추석명절도 다가오고 G20도 개최해야 하는데 뭔가 자신감있게
헤쳐나가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국가가 위기상황에 직면할 때면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입니다.
구국의 일념과 사즉생의 정신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장군의 늠름한 모습이 어려운
현실과 대비되어 더욱 더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것은 오늘의 교훈으로 삼기
위해서 입니다.
"나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요,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라는 불퇴전의 정신, 병사는 물론 백성들의 마음까지 끌어안는 신뢰와 솔선수범
의 지도력... 그런 장군의 정신과 리더십을 재조명해 오늘의 현실에 발현 한다면 난관을 극복하는
데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 9인의 명사 [이순신을 말하다] - 에서 발췌
리더십 버스 17차 특강은 전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사관학교교장을 역임하신 서영길 제독님을 모셨
습니다. 서영길 제독님께서는 예비역 해군 중장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하시고 미해군대학을
수료하셨으며 현재 국민대 행정학 교수로 재직중 이십니다. 또한 서영길 제독님께서는 지난 1999년
연평해전의 작전사령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우리 기업인들이 어떻게 갑자기 닥쳐온 경영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지에 대하여 독특한 방법으로 강의를 맡아 주십니다.
명량해전에서 무너진다면 조선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 아직도 12 척의 배가 있지
않느냐는 이순신 장군의 자신감과 정성은 하늘을 울리고 부하를 울리고 백성을 울렸습니다.
오로지 나라를 구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치러진 명량해전의 그 바다에 함께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울돌목으로 가서 소리내며 우는 그 바다 앞에서 명량해전 당시의 전투 상황을 재구성하여 보는 그래서
나의 리더십을 재성찰해 보는 그런 귀한 시간 가져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서영길 제독과 함께하는 [명량해전에서 배우는 충무공 이순신의 위기관리 리더십]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다. 이부경 대표 019-228-1151, pklee95@hanmail.net 연락 주세요.
2010 - 17차 명량대첩축제 참가 일정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