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불우이웃돕기 후원의 밤 행사 잘 마쳤습니다. (2010년 리더십 버스 결산)
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불우이웃돕기 후원의 밤]행사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비록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후원금을 송금하여 주신 회원님, 마음만은 함께
하셨던 회원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형상 중구청장님의 격려 방문으로 시작된 행사는 백영훈 박사님의 열강으로 행사장은 점점
뜨겁게 달구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노학자의 진정어린 목소리는 현실에 안주해 있는 우리를
부끄럽게 했으며 G20의 성공적인 의장국이 그냥 된것이 아니다 라며 자신있게 대한민국의
예찬론을 강의 하실때는 얼마나 가슴이 떨렸는지요.
왜 눈물이 났을까? 우리는 전쟁을 모르는데, 우리는 배고픔을 모르는데, 우리 아버지 세대의
고통을 너무도 무심히 잊고 있었던것은 아닌지요. 지나온 과거를 무시하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요. 원로 경제학자의 대한민국 건설의 현장을 재조명 할때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더니
급기야는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모두들 많이 울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이런 명품강의를 어디서 또 듣겠습니까? 언제 또 듣겠습니까? 21세기 한민족의시대, 우리의
비젼과 도전을 어떻게 할것인지 우리는 강의를 들으면서 알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의 열정과 꿈을 전세계에 투망하라고 주문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한미족의시대 우리가
동북아시아의 주역이고 리더다. 그래서 우리가 글로벌 리더로서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선진 국민으로서 아시아의 리더로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이순신 같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한번 더 멋진 승리의 대첩을 치루어
보라고 주문 하셨습니다. 얼마나 가슴벅찬 감동의 강의인지.... 뜨거웠습니다.
2009년도 리더십 버스 1차에서 9차까지 운영하여 5,982,000원 마이너스였으며 [불우이웃돕기
후원의 밤] 행사에는 11명 참석, 후원금 54만원 ,강서구 등촌9사회복지법인에 기탁했으며,
2010년도는 10차에서 17차까지 운영하여 3,183,320원 마이너스였으며 충무아트홀에서의
행사에는 31명 참석, 후원금 73만원, 중구청 복지과에 기탁하였습니다.
강의료와 식사비를 제외하고 기탁한 후원금은 미약하지만 복지과에서 불우이웃돕기 좋은일에
쓰여질것 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이순신 제독을 통하여 배웠던 사랑과 섬김과 나눔의 리더십을
실천한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를 잘 치르게 된것은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진정어린 회원님들의 정성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리더십 버스는 이제 17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기를 희망
하면서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더욱 더 알찬
리더십 버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그럼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신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추진 하시는 사업마다 다 잘 되시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