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내하는 이순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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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버스가 지속 되는 이유 - 사랑과 감사의 편지 모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25

조회 26,391

리더십 버스 회원님들께서 답사후기는 안올려 주시고 사랑과 감사의 편지를 각자 저에게 보내
주셨어요. 저를 칭찬해 주시는 말씀도 있어 조금 쑥스럽기는 하지만 가만히 내용을 읽어보면
한분 한분 얼마나 많은 사랑과 감사를 품고 살고 계시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보석같은 이 좋은 마음을 다른 리더십 버스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 하고 싶어 감사의 편지를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허락도 없이 그러나 용서해 주리라 믿고 올려 봅니다.
죄송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도 전하면서 리더십 버스 신묘년 특차 회원님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이부경 박사님

SMS도 잘 받았습니다만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이 박사님의 그 뜨거운 열정과 불타는 정열에 존경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셨던 이순신을 흠모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로서는 이번 여행에 두 가지 목적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최영호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순신의 문학세계에 흐르는
이순신 정신의 본령을 찾아보고자 했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아주 귀한 말씀들이었습니다.
둘째는 현충사 즉 전 보성군수 방진(方震)의 고택(후일 이순신의 종가) 방문을 통해서
이순신의 처가살이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자 했었습니다.
나름 상당부분 의혹을 풀어내는 성과를 얻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점들에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서설이 휘날리는 여명을 뚫고 길을 나섰던 그날의 모든 분들에게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이 깊이깊이 새겨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방 성 석 드림

이 부경 박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돌보는 박사님의 정성이야 말로
리더쉽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리더쉽투어에 참여 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과찬까지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드려서
더욱 매사에 노력을 다해서 다른 사람의 귀감이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는 동안은 작은 깨달음 이었으나 현실 에돌아와 바로
부딪치는 문제를 놓고 접근하는 자세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순신 제독의 고뇌와 결단 의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내가 겪는 작은 고뇌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태산과 같은 일도 이제는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자세를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자세가 오랫동안 내안에 머물수있도록 마음의 거울을 닦아야 겠지요
내가 내자신을 볼수 있을때까지 쉼 없는 노력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박사님!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운이 합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엔와이케이, 남 두현 드림

오늘도 날씨가 추운데..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전..성수동 돌아다니다..넘어지기도했답니다.
이순신묘쇼 참배 다녀와~ 신랑에게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다음엔 같이가기로했답니다.
오늘 수업이 있었는데...못갔답니다.업체미팅이 있어서...
주중에 방문해 못한 공부 해야할듯합니다.
이부경 박사님(센타장님)을 만나서 넘 좋습니다...ㅎㅎ
정말 열정적이십니다....저 또한 제또래...저보다 어린친구들에게 열정적이라고 얘기많이듣는데...
박사님 앞에선 명함도 못내밀듯...
좋은꿈 꾸시고~~ 주중에 성동센타에 갈꼐요. 장희주 올림

사장님, 안녕하세요,
태양3C(주) 박윤정입니다.

저에게 2011년도 첫번째 여행이기도 했던 신묘년 특차 이순신 리더십 버스에 탑승한 것 정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부경 사장님 외 제 인생에 귀감이 될 만한 여러 좋은 분들과 함께 함께 버스에 올라타서
좋은 강의도 듣고 그 분들이 인생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이부경 사장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카리스마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박윤정 올림

이부경사장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정말이지 젊은 직업 전문 여행가이드도 해내기 어려운 테마여행을
지속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전 잘 압니다.
왜냐하면,그간 저희 잡지사도 섬유,패션업계 CEO을 상대로 프랑스및 유럽등 섬유,패션관련
해외전시회 참관단및 백두산테마기행등을 무수히 여행사와 진행해 해왔었습니다.이과정에서
해외현지에서의 음식타령등 등 피곤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저랑 모두 친한 CEO들이였기에 망정이지,정말 돈도 안되고, 언론의 사명하나로 업계를 위한일
인데도 화나는 일도 많았고, 괜한 짓을 했구나!하는 자괴감도 여러번 껶어 봤지요, 그러한
피곤함때문에 이제는 꼭 필요한 전시회나 행사때만 여행사와 제휴해 이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전문 여행사도 아닌 이순신제독의 충정을 알리는 테마여행을,그것도 이익을 위한
사업이 아닌 불우이웃돕기행사에 지원한다고 하니,그얼마나 고귀한 열정입니까!
더군다나 체력도 그리 강해보이지 않던데요,존경합니다.아뭏튼 각계의 좋은분들과의 만남과 ,
우리 SSTF 최고경영자2기 원우분들과의 유익한 동행여정이였으며,올 3월엔 부부동반및 업계
지인몇분과 동행하고자합니다.벌써 기대됩니다.

지금 눈이 많이 옵니다.글쓰기는 정서적으로 좋은 분위기 이지요.곧 뵙도록 하고 좋은 밤 되십시요.
패션리뷰; 이상일드림

안녕하세요.

이부경박사님

한마디로 정말 멋진일 하시는구나 하며 맘속으로 감탄하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떠난 길에서 뜻밖에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박사님이 어려움에 처해 방황 하셨을때 홀연히 나타난 이순신 제독의 이끌림이 다시
박사님을 일으켜 세워 주었다는 영화같은 얘기가 제일 맘에 와닿은 내용이었구요,
저도 제 생활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 여름에 가족과 변산에 있는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전라 좌수영 세트장도
갔었더라구요.
저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라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은 곳 성수동에서 다시 그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하여간 이순신 장군은 동전에서도 항상 보고 참 친근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눈은 이제 그쳤는데 내일부터 무척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진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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