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칠천량해전에서 참패를 당한 조선수군은 어디를 보아도 참담 하기만 합니다.
남해안의 제해권도 잃어 버리고 그야말로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 입니다.
그 와중에 선조는 이순신에게 삼도수군통제사를 다시 재임명 합니다.

필사즉생! 구국의 일념으로 아무말없이 받아든 삼도수군통제사 교지!
두 달여만에 명량에서의 한판 승부는 우리를 살리시고 나라를 구하시고
7년전쟁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 대역사를 이루어 내십니다.

담 밖으로 흐드러지게 핀 들장미를 볼 수 있는 6월, 진도/해남 명량대첩 답사
출발 합니다. 울돌목에서의 아침 명상, 벽파진 너른 바위에서의 명상,
그동안 잊혀졌던 나를 찾는 명상으로 오는 6월18일(토) ~ 19일(일) 진도/해남을
찾아 갑니다.

변화한다고 하지만 관리한다고 하지만 CEO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오는 기업의
위기상황, 어떻게 헤쳐나갈것인가? 명량대첩에서 나타난 이순신의 위기관리
리더십, 우리는 무엇을 배울것인가?

이순신 리더십 공부와 더불어 진도의 소리도 듣고 남도 음식의 진수도 맛볼수 있는
이번 YPB 22차 리더십 버스 체험 답사 함께 하시지요. 진정한 나의 리더십을 재점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