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내하는 이순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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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B 23차 - 노량해전 하동/남해 답사 신청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6-20

조회 21,308


리더십 버스 회원 여러분!

7월은 너무 더워서 학교도 여름방학으로 회사도 여름 휴가로 들어가는
성하의 계절입니다. 임진왜란 7년전쟁 동안에는 이런 여름 휴가를 느낄
수도 없었겠지요.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애를 끓였을거예요.

구원병을 보낸다며 지원하겠다며 조선에 온 명나라 군대는 왜적보다 더
백성들을 괴롭힌 불청객이 되어 온 나라가 시달립니다.
그래도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에 모든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조선수군을
재건하고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신 이순신 제독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마지막 순국의 장소를 찾아가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것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노량해전 입니다. 명나라와의 협상의 리더십을 재조명해 보며
21세기의 협상은 어떠해야 하는지 현장의 답을 찾아가 봅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의 마지막 전쟁, 그의 죽음으로 끝이난 전쟁,
그 현장에서 위령제를 드리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한 번 나를 되찾아
봅니다.

구례의 천년사찰 화엄사를 산책하고 차를 마시며 하동을 지나 노량으로
그리고 관음포 앞바다의 순국의 현장에서, 미조항에서 하룻밤 주무셨다는
남해금산의 끝자락에서의 명상, 보리암의 트래킹, 한폭의 그림같은
삼천포대교를 지나 거북선이 처음 출전한 사천해전을 둘러보는 체험 답사
여행,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지금 신청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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