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회원님!

오늘 무사히 이순신 리더십 CEO 과정 제3기를 마쳤습니다.
다섯번에 걸친 특강과 그리고 공개강좌,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수강생은 적었지만 강의실의 열기만큼은 활활 타올랐습니다.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배우시겠다는 의지로 오신 사장님들이시기
때문에 자발적인 성실한 수강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최고경영자과정에서의 거품을 다 빼었는데도 말입니다.

장두찬 회장님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강의를 해주신 임원빈
교수님, 김덕수 제독님, 김태우 소장님 그리고 백영훈 원장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수강해 주신 3기 원우님들께도 감사
드리며 단 한 강좌라도 들으시겠다는 굳은 의지로 공개강좌에 참가해
주신 다른 리더십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작은 이렇게 정말 미약하지만 앞으로는 크게 발전하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셨기에 큰 용기를 얻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해야겠다는
힘도 생겼습니다. 따듯한 배려와 적극적인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일과 사랑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언제든지 마냥 시간이 있지 않다는것,
늘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것,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것,
바로 이순신 제독이 엄격하게 자신을 다스렸던 [실천] 이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 하는것, 할 수 있을때 하는것 바로 이런것들이 모이고
쌓여서 내공을 쌓고 실력을 기르는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아뭏든 내년 5월에 4기를 시작 할 때까지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