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버스 회원님!

년말이지만 바쁘신 일정들을 모두 뒤로 하시고 많은 분들이
[이순신과 함께 하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참여 하여 주셨습니다.
더우기 중구청의 과장급 이상 되시는 간부님들이 강우현 사장님의
특강을 들어 주셔서 이번 행사가 더욱 더 빛났습니다.

구청장님께서도 특별히 격려하여 주시고 문화체육과 과장님께서
여러가지로 보살펴 주셔서 순조롭게 진행하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요.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 중구청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강우현 사장님의 특강 [상상망치, 창조적 리더십]은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역발상의 리더십, 그리고
상상력, 강의한 슬라이드 페이지수가 850페이지나 되는데 그것도
한시간 정도에 얼마나 빠른 말솜씨로 그것도 중간중간 웃겨가면서
정말 강의가 예술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모시고 싶은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너무도 멋진 강의였답니다. 안 들으신분만 손해예요. 그렇죠?
오늘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유는 올 한해 동안 공부하신 리더십을 실천하여 주셨기 때문
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따뜻한 마음을 또 언제 전하겠습니까?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하여 주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올 한해의 리더십 버스 결산은 19차부터 27차까지 정산을 한 결과
158,000원 남았습니다. 리더십 버스 시작한지 3년만에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포스코 신입사원 교육 5회,
구로공단 키콕스 사장님들모임, 장학재단 등 과외로 운영한
버스들의 강사료가 부족분을 많이 메꾸어준것 같습니다.

감사한일이지요. 리더십 버스는 정치적인것, 종교적인것, 상업적
인것들을 배제하고 순수한 모임으로 출발을 한것이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이순신 리더십 바이러스 퍼트리기를 지속적
으로 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참여로 내년에도 이러한 전통이 잘 이루어 질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힘낼께요.
그럼 2012년 임진년의 새희망을 품으며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