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차 잘 다녀왔습니다.
리더십 버스 2호차 잘 다녀 왔읍니다.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비를 맞으면서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서울에 도착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의 제승당하며 세병관, 충렬사는 또 다른 나름데로의 운치가 있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들어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추모하는 마음이 더해져 뭔가 알수없는 숭고하고 높은 기상이 서려있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사랑 입니다.
더우기 5월의 신록이 비에 깨끗이 씻겨나간 연초록잎들이 하늘거림은 무어라 표현해야 될까요.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