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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0-04
21,296
존경하는 이순신포럼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올 여름이 너무 더웠고 태풍도 심하게 지나갔지만 단풍은 그만큼
멋있게 가을을 차려 입고 오고 있습니다. 이번 리더십 버스 34차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 하였습니다. 카메라를 꼭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촬영 스케줄 있습니다. 이순신의 리더십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명량대첩 전적지 사진 찍기 야외수업이 있습니다. 정유재란의 현장을
답사 하고 오는 것에 더하여 13척 승리의 역사를 카메라에 담아 오기로
하였습니다. 어란포를 마주하는 벽파진 쪽에서의 일출과 세방낙조의
일몰을 사진작가 이환준 (전 해전유물발굴단장) 교수님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개인 과외수업과 와인을 곁들인 전복구이 바비큐 파티도 마련
하였답니다.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항거해
싸운다면 오히려 해 볼만 합니다.” 풍전등화의 조선은 이 한 판의 싸움
으로 운명이 뒤바뀌게 되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죽음의 배수진을 치고
말할 수 있을까? 위기관리의 리더십! 지금의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현장에 그 답이 있습니다.
명량의 그 험한 물살이 주는 의미, 무엇을 뜻하는가, 명상을 통해서,
사진을 통해서 나만이 극복할 수 있는 내 자신과의 싸움, 이순신과
함께 하는 사진 힐링 캠프 어떠신지요?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ww.yisunshinforum.or.kr 참조 해 주세요. 이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