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관리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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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원수(權慄)에게 보고하였다. 오후에
흥양의 군량선이 들어왔다. 회(큰 아들)가 방자
(房子)를 때렸다는 말을 듣고 아들을 뜰 안으로
잡아들여 꾸짖어 가르쳤으나 매를 때리지는 않았다.
늦게 발포(黃延祿)가 복병 나가는 일로 와서 인사하고
아버지 입니다. 아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사(私)를 분명히 하는 장군의 모습이 우리와는 사뭇
참전한 큰아들 회의 나이도 28세 정도 되어 꾸지람을
이라도 맞을 것 같은 잘못인데 매는 때리지 않았다고
교육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인성교육도 있고
기술교육도 있고 특화된 영업교육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우리 회사가 경쟁력을 잃게
되고, 글로벌 환경의 생존전략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가르침을 주시는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부단한 노력으로 먼저 배우고
하고 존경하지 않으면, 말은 안하지만 따라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성교육의 근본인 충(忠)과 효(孝)를 거듭 말한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으며 오히려 지금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윗사람으로서 리더로서의 바른 자세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