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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21

조회 15,349



난중일기.jpg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있는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난중일기는 충무공이순신장군께서 1592년 1월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된 때부터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시기 직전까지 쓰신 일기를 말합니다.
충무공이순신장군께서는 일기 표지에 '임진일기' '병신일기' '정유일기' 등 표제를 붙여 쓰셨는데 정조임금께서 충무공이순신장군과 관련된 글을 모아서 이충무공전서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일기를 한 곳에 묶어서 '전란 중에 쓴 일기'라는 의미로 '난중일기'란 이름을 붙여서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일기를 계속해서 쓴 장수는 충무공이순신장군과 카이사르 2며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카이사르는 자신이 구슬한 것을 부관이 쓰게하였지만 난중일기는 충무공께서 직접 쓰신 유일한 일기입니다. 
또한 개인의 기록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주요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첨부합니다.  
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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