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향일암' 664년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고 화엄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해수관음 성지이며 남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으 볼 수 있는 관음기도원이다 (해수관음성지 :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 관음성지 :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앞에 나타나는 돌계단 그리고 일주문, 일주문 기둥은 돌로 만들어졌고 거기 있는 용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대웅전의 단청 2009년 12월 20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소실되었었는데 지금은 복원이 잘 되었습니다.
'좌선대' 원효대사가 앉아서 좌선을 했다는 바위. 깎아지른 절벽 바위에 앉아서 어떤 마음으로 선을 딲으셨을까
올라가는 곳곳에 있는 바위길 저 좁은 길로 사찰을 세우기위한 많은 물자를 옮긴 사람들의 수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또 머리가 부딛칠까 머리가 저절로 숙여진다. 교만하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낮추라는 의미일까?
바위 틈사이의 작은 땅에서도 후박나무와 동백나무가 서로 사이좋게 뿌리를 함께하며 살아가고 있다
일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