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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걱정 되었다.....
참으로 걱정 되었다.....1595년 6월 18일(己未). 비가 오다가 개었다가 하였다. 진주 유생 유기룡(柳起龍)과 하응문(河應文)이 양식을 대어주기를 청하였다. 쌀 5섬을 받아갔다. 늦게 박 조방장(朴宗男)과 함께 활 15순을 쏘았다.1595년 6월 20일(辛酉). 개었다 비가 오다 하였다. 하루 종일 누대 위에 앉았다가 충청수사가 말을 잘 못한다는 말을 듣고 저녁에 직접 가서 보니중태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바람과 습기(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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