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 (0) |
관리자 | 2014.12.01 |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1597년11월17일(甲辰). 비가 계속 내렸다.양경리(楊經理)양호의 차관(差官)이 초유문(招諭文)과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 노승석 옮김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 - 에서 발췌초유문은 적 또는 적에게 붙었던 자들을 너그럽게 용서한다는 포고문이고 면사첩은 사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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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털가죽 두 장..... (0) |
관리자 | 2014.11.02 |
사슴 털가죽 두 장....1597년11월1일(戊子). 비. 비. 아침에 사슴 털가죽 두 장이 물에 떠내려 왔으므로 명나라 장수에게 주기로했다. 괴이한 일이다. 오후 2시경에 비가 개었으나 북풍이크게 불었다. 배에 탄 사람들은 추위를 견디기 어려웠고,나도 선실에 웅크리고 앉아 있으니 심기가 좋지 않아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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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약간의 적을 잡았으나....... (0) |
관리자 | 2014.10.22 |
이순신이 약간의 적을 잡았으나.......선조실록 1597. 10. 20.(丁丑)임금이 양 경리(楊鎬)를 접견 하였다....선조 : 통제사 이순신이 약간의 적을 잡았으나 그것은그가 응당해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큰 공로도 아니고자랑할 것도 없는데 대인이 상으로 은과 비단을 주어표창하였는바, 나는 속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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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목사 김시민! (0) |
관리자 | 2014.10.14 |
진주목사 김시민![선조실록1592. 10. 6 壬辰] 비변사에서 건의하였다."진주목사 김시민(金時敏)은 전에 그 고을의 판관(判官)으로있다가 이 벼슬에 승급되어 임명 되었는데, 그 뒤에 남쪽에서온 보고서에 의하면 힘껏 싸운 사람 중에서 김시민의 공로가가장 크다고 하였습니다.사로잡은 자들 중에서 진해의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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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이순신! (0) |
관리자 | 2014.10.05 |
효자 이순신!1596년10월7일(庚午).맑다. 일찍 잔치(壽宴)를 베풀고하루종일 즐겼다.다행,다행이다.1596년10월8일(辛未). 맑다.어머님께서 몸이 평안하시니다행, 다행이다. 순천(禹致積)과 작별의 술잔을 들고 보냈다.1596년10월9일(壬申).맑다.하루종일 어머님을 모셨다.1596년10월10일(癸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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