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20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하기

장문포 상륙작전! (0)
관리자 | 2014.09.29
장문포 상륙작전!1594년9월29일(甲辰). 맑다. 배를 띄워서 장문포(長門浦)앞바다로 돌진해 들어가니 적의 무리는 험준한 곳에자리잡고서 나오지 않았다. 누각을 높이 세우고 양쪽봉우리에 보루를 쌓고는 조금도 나와서 항전하려 하지 않았다. 선봉의 적선 두 척을 무찔렀더니 육지로 내려가도망쳤다. 빈 배만 쳐
순천왜교성전투! (0)
관리자 | 2014.09.29
순천왜교성전투!1598년9월21일(癸卯).맑다. 아침에 진군하여 종일 싸웠으나물이 너무 얕아서 진격할 수가 없었다. 남해의 적이 가볍고빠른 배를 타고 들어와 정탐하려할 때,허사인(許思仁) 등이 추격하였더니 적들은 육지에 내려 산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그 배와 여러가지 물건들을 빼앗아 와서 도독(陳璘)에게
이별주를 같이 나누고..... (0)
관리자 | 2014.09.29
이별주를 같이 나누고......1595년9월14일(癸未). 맑음. 늦게 나가 공무를 보았다. 우수사와 경상우수사가 함께 와서 이별주를 같이 나누고밤이 깊어서야 헤어졌다. 선수사(거이)와 작별하며 짧은 시 한 수를 써 주었다.北去同勤苦 북쪽에 갔을 때에 같이 힘써 일하더니南來共死生 남쪽에 와서도 죽고 삶을
419년전 추석날 저녁에.... (0)
관리자 | 2014.09.29
419년전 추석날 저녁에...1595년음력8월15일(乙卯). 새벽에 망궐례를 행하였다. 우수사(이억기), 가리포첨사(이응표), 임치현감(홍견)등의여러 장수 들이 함께 왔다. 오늘 삼도의 사수와 본도 잡색군을(雜色軍) 먹이고, 종일 장수들과 같이 취하였다. 이날밤 희미한달빛이 수루를 비쳐 잠을 이루지 못하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0)
관리자 | 2014.08.31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1597년9월1일(戊子). 맑다. 점세(占世)가 탐라(耽羅 : 濟州)로부터 소 다섯 마리를 특별히 싣고 나와서 바쳤다.1597년9월2일(己丑). 맑다. 이날 새벽에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배설이 도망을 갔다. 이 한마디만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