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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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전투에서 배우는 쓰라린 교훈! (0)
관리자 | 2014.12.07
용인전투에서 배우는 쓰라린 교훈!연려실기술 - 제15권 선조조 고사본말, 선조 수정실록 6월광교산에서 아침밥을 지어 먹기 위해 불을 피워 연기가올라갈 때, 적의 기병대가 산골짜기를 들이닥쳤다. 선봉의 왜군 5명은 얼굴에 쇠탈을 쓰고, 백마를 타고, 칼을휘둘렀는데, 선봉의 충청병사 신익(申益)이 그것을 보
무곡선(貿穀船)에 넘겨 주었다. (0)
관리자 | 2014.12.01
무곡선(貿穀船)에 넘겨 주었다.1595년12월4일(壬寅). 맑다.순천의 제2선과 낙안의 제1선의 군사를 점검하고 내보냈으나 바람이 불순하여떠나지 못하였다. 분(芬)과 해가 본영으로 갔다.황득중(黃得重)과 오수(吳水) 등이 청어 7천여 마리를 싣고왔으므로 헤아려서 김희방(金希邦)의 무곡선에 넘겨 주었다.-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 (0)
관리자 | 2014.12.01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1597년11월23일(庚戌). 바람이 세고 눈도 많이 왔다.이 날 승첩(勝捷)한 장계를 썼다. 저녁에 얼음이 얼었다고했다. 아산 집으로 편지를 쓰려고 하니 눈물을 거둘 수가없었다. 죽은 아들 생각하는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노승석 옮김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 - 에서 발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 (0)
관리자 | 2014.12.01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1597년11월17일(甲辰). 비가 계속 내렸다.양경리(楊經理)양호의 차관(差官)이 초유문(招諭文)과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 노승석 옮김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 - 에서 발췌초유문은 적 또는 적에게 붙었던 자들을 너그럽게 용서한다는 포고문이고 면사첩은 사형을
사슴 털가죽 두 장..... (0)
관리자 | 2014.11.02
사슴 털가죽 두 장....1597년11월1일(戊子). 비. 비. 아침에 사슴 털가죽 두 장이 물에 떠내려 왔으므로 명나라 장수에게 주기로했다. 괴이한 일이다. 오후 2시경에 비가 개었으나 북풍이크게 불었다. 배에 탄 사람들은 추위를 견디기 어려웠고,나도 선실에 웅크리고 앉아 있으니 심기가 좋지 않아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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