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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을 빠져나가는 임금의 행차! (0)
관리자 | 2014.06.11
평양성을 빠져나가는 임금의 행차!선조실록 1592. 6. 11(己亥).  임금이 평양을 떠나 영변으로향하였다.  좌의정 윤두수, 이조판서 이원익으로 하여금 머물러 있으면서 평양성을 지키게 하고, 영변절도사 이윤덕(李潤德)에게는 대동강 강여울을 지키게 하였다. 
그 전 습관을 모두 버리라고 하였다. (0)
관리자 | 2014.06.01
그 전 습관을 모두 버리라고 하였다.1594년 6월 4일(辛亥).  맑다.  겸사복(兼司僕)이 임금의분부를 가지고 왔는데 수군의 여러 장수들이 서로 화목하지못하다고 하니 앞으로는 그 전 습관을 모두 버리라고 하였다.  죄송하기 그지없다.  이것은 원균(元均)이 술 취하
역사에서 답을 찾다. (0)
관리자 | 2014.05.28
역사에서 답을 찾다.1596년5월25일(辛卯).  비가 계속 내렸다.  저녁 내내 홀로수루 위에 앉아 있으니, 온갖 생각이 다 떠오른다.  우리나라 역사를 읽어보니 개탄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재(武才)등이 만든 화살로 흰 굽에 톱질을 넣은 것이 1천개, 흰 굽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0)
관리자 | 2014.05.18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1593년5월20일(癸酉).  맑음.  새벽에 대금산 척후병이 와서 보고하는데 역시 영등포의 척후병과 같았다.  늦게 순천부사가 오고 소비포 권관도 왔다.  오후에 척후병이 와서 보고하여말하기를, "왜선은 보이지 않는다"고
행정 및 관리능력의 부재를 드러낸 조정! (0)
관리자 | 2014.05.11
행정 및 관리능력의 부재를 드러낸 조정!선조실록 1592. 5. 11(庚午).- 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  "군사는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예기(銳氣)가 차츰꺽이는 법입니다.  도원수가 대 병력을 가지고도 강 위에서 지키고 앉아 있는 지가 여러 날이 되었는데, 박성립(朴成立) 등을 참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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