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9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사정을 봐 주는 죄가 크다! (0) |
관리자 | 2013.11.03 |
그 사정을 봐 주는 죄가 크다!1597년 11월 3일(庚寅). 맑다. 일찍 새 집 짓는 곳으로 올라가니선전관 이길원(李吉元)이 배설(裵楔)을 처단할 일로 들어왔다. 배설은 이미 성주(星州) 본가로 갔는데, 그곳으로 가지 않고 곧장 이리로 왔다. 그 사정을 봐주는 죄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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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따뜻한 배려! (0) |
관리자 | 2013.10.27 |
이순신의 따뜻한 배려!선묘중흥지(宣廟中興誌)에서 발췌을미년(1595년)7월에 도체찰사 이원익(李元翼)이 한산도로들어가서 수군을 순시하고 떠나려하자, 이순신 몰래 청하여말하기를, "대감께서 오셨으니 크게 잔치를 차리고 전군을격려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병들이 실망하게 됩니다."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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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 통곡 하였다. (0) |
관리자 | 2013.10.15 |
통곡, 통곡 하였다.1597년10월14일(辛未). 맑다. 새벽 2시쯤 꿈에 내가 말을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는데 말이 발을 헛디뎌서 냇물 속에 떨어지기는 했으나 쓰러지지는 않았으며, 끝에 가서는 아들 면이 나를 끌어안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깼다. 무슨 징조인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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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원균의 갈등! (0) |
관리자 | 2013.10.06 |
이순신과 원균의 갈등!- 선조실록 1594. 11. 28(壬寅) 에서 -비변사에서 아뢰었다."이순신과 원균은 본시 어느 한 쪽도 양보하지 않기 때문에서로 헐뜯고 있으니 만약 법조문대로 바로 잡는다면 두 사람에게다 죄를 주어야 하고 모두 다 내쫒아야 할 것입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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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보고의 진실! (0) |
관리자 | 2013.09.29 |
귀국보고의 진실!황윤길이 부산으로 돌아오자 일본의 정세를 시급히 보고하며"반드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윽고 복명(復命)할 때, 임금께서 불러 보시고 물으시니 황윤길은 그전의말대로 대답했고, 김성일은 "신(臣)은 그러한 정세가 있는 것을보지 못했습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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